D*FACE, DABSMYLA, TRAVIS FISH, SUPER FUTURE KID, YUN SEOUNG GWANG...etc
2024.2.16 - 4.25 롯데백화점 본점 4F-6F 아트월
롯데갤러리는 새로운 봄을 시작하며, 21세기 도시문화를 기초로 탄생한 새로운 미술의 흐름을 대변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Double Magic」 展 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21세기 도시문화를 배경으로 성장한 스트리트 컬쳐와 현대 미술의 접점을 보여주는 전시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8명의 판화 및 회화 35점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댑스마일라, 디페이스, 트래비스 피쉬, 슈퍼퓨쳐키드, 윤성광 등 국내외 많은 팬 층을 거느린 힙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주목을 끕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도시 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자 합니다. 특히 콘크리트 빌딩들 사이,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은 일상을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행복감을 전달할 것입니다.
기존의 예술적 전통을 허무는 독특한 소재와 재료로 현대미술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일상에 역동적인 힘과 에너지를 공급하고,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마법 같은 시간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잠실] 박영숙 도자전: 도자, 혼을 담다
2024.2.28 - 4.21 롯데갤러리 잠실점 (잠실 에비뉴엘 6F 아트홀)
롯데갤러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도예가 박영숙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도자, 혼을 담다’ 展 을 개최합니다.
도예가 박영숙은 40여년 간 백자를 빚으며 달항아리 라는 장르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전통을 현대적 미감으로 녹여낸 그의 작품 세계는 조선시대 전통 공예였던 백자를 현대미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세계가 반한 달 항아리’로 불리는 그의 작품은 해외 미술시장과 미술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국 대영박물관과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미국 하버드대학교 박물관에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잠실점에서 열리는 ‘도자, 혼을 담다’ 전시는 도예가 박영숙의 40여 년간의 작품활동을 조망하며 공예의 현대화 가능성과 확장성을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박영숙의 다채로운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시그니쳐 달항아리 뿐만 아니라 한국 추상화의 거장 이우환 화백과 협업한 달항아리, 신작 항아리 오브제 및 생활자기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 100여 점을 선보입니다.
공예의 참다운 가치는 사물에 담긴 정신이 내면화되고 삶에 스며들 때 비로소 나타납니다. 한평생을 도예에 바친 박영숙의 예술혼은 그의 집념, 끈기,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작품들을 통해 단순한 기물을 넘어 살아있는 '정신(魂)' 으로 우리에게 말을 건넵니다.
EVENT → → <도자, 혼을 담다>展 오프닝 초대
도예가 박영숙의 40년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 '도자, 혼을 담다' 오프닝에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24년 2월 28일(수) 오후 3시-4시
- 장소: 잠실 롯데 에비뉴엘 6F 아트홀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본 이메일에 회신으로 이름, 동반인 여부 및 인원(최대 2인) 를 보내주세요. 선착순 5팀께 오프닝 초대의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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